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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니 U-19 28명 선발…"닷새 훈련 지켜보고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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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니 U-19 28명 선발…"닷새 훈련 지켜보고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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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인니 U-19 28명 선발…"닷새 훈련 지켜보고 뽑아"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은 신태용 감독이 17일 50여명의 19세 이하(U-19) 선수 가운데 28명을 선발했다.




    신 감독은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 닷새 동안 가르치지는 않고, 훈련하고 경기하는 것만 지켜봤다"며 "축구 실력과 체력, 희생정신 등 기존에 밝혔던 선발기준대로 선수를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본래 30명을 뽑을 생각이었는데 28명만 뽑았다"며 "태국으로 데려가 가르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동안 자카르타 외곽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U-19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해 소집한 선수 50여명의 훈련을 지켜봤다. 이들은 2001년과 2002년에 태어난 선수들이다.




    그는 김해운 수석코치, 공오균 코치, 김우재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와 함께 선수들에게 다양한 움직임을 지시한 뒤 면밀히 살폈다.
    신 감독은 선발한 선수들을 데리고 20일부터 2주일 동안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현재 치앙마이에서는 K리그 축구팀들이 전지훈련 중이어서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팀과 만남이 이뤄질 전망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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