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여성경제인 신년회…박영선 장관 "여성기업 예산 34% 늘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성경제인 신년회…박영선 장관 "여성기업 예산 34% 늘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성경제인 신년회…박영선 장관 "여성기업 예산 34% 늘렸다"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여성 경제인들이 올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현장 곳곳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여성 경제인단체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업계 관계자와 정부·유관기관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여성경제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여성 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 대한민국으로의 전환'을 주축으로 하는 중기부의 올해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특히 여성 기업 전용 예산이 지난해 약 74억원에서 올해 약 99억원으로 33.7% 늘어난 점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여성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늘린 것"이라며 "여성 경제인들도 정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