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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좌파정당들, 3월 총선서 연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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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좌파정당들, 3월 총선서 연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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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좌파정당들, 3월 총선서 연합하기로
    노동-게셰르와 메레츠, 공동후보 내세우기로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스라엘의 좌파 정당 '노동-게셰르'와 '메레츠'가 오는 3월 치러질 총선에서 연합하기로 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두 정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3월 2일 실시될 총선에서 공동후보를 내세우기로 했다며 "이것은 변화와 희망이 있는 정부를 구성할 능력을 보장하는 선거의 중요한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두 정당은 연합정당의 명칭을 '에멧'(히브리어로 진실을 의미)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dpa 통신은 이번 연합 결정은 좌파 정당들이 의회 의석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스라엘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3.25%를 넘는 정당들만 의석을 얻는다.

    작년 9월 총선에서 노동-게셰르는 4.8%를 득표해 6석을 확보했고 메레츠당이 주도한 민주연합은 득표율이 4.3%로 5석을 기록했다.
    노동-게셰르는 과거 보수 리쿠드당과 쌍벽을 이뤘던 노동당이 작년 7월 중도 정당 게셰르와 연합한 정당이다.
    1982년 창당한 메레츠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각각 독립국으로 공존하는 이른바 '2국가 해법'을 지지한다.
    좌파 정당들이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올해 3월 총선에서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이스라엘에서는 작년 두차례 총선 이후 리쿠드당을 이끄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정당 청백당(Blue and White party)의 베니 간츠 대표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년 사이 세 번째 총선을 치르게 됐다.
    이스라엘의 최장수 지도자 네타냐후 총리는 작년 11월 뇌물수수, 배임 및 사기 등 비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총리직 재임 기간이 모두 13년 10개월이나 되지만 도덕성 논란에 따른 인기 하락과 맞물려 연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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