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갈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 3곳 선정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설 연휴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울산 주전마을, 충남 보령 무창포마을, 경남 통영 연명마을 등 3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돌미역과 자연산 성게를 넣고 끓인 미역국은 바다향이 일품이다.
무창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석화찜과 생굴회 등 싱싱한 제철 굴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매년 마을에서 축제가 열릴 만큼 주꾸미도 유명하다.
연명어촌체험휴양마을은 여러 가지 생선요리로 이름이 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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