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도시-어촌 교류' 대통령 표창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2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8개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바다드림 도서관' 5곳을 세우고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어촌계 협업 정화활동과 종묘 방류 등 사회공헌활동을 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석두어촌계, 해수부 장관 표창은 신창2리 어촌계 김태섭 위원장 등에게 돌아갔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