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허니 시리즈 올해 판매량 1천300만개 돌파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는 19일 교촌 허니 시리즈의 올해 판매량이 1천300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판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천400억원으로, 역대 교촌 시리즈 메뉴 중 연간 최고 기록이라고 교촌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허니 순살이 210만개 넘게 팔리며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2010년 출시된 교촌 허니 시리즈는 단맛과 짠맛을 조합한 일명 '단짠'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맛과 품질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