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JW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흰색과 빨간색으로 장식된 9가지 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23∼25일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판매된다.
백화점에 산타클로스도 찾아온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22일 산타 마술쇼가 펼쳐진다. 신세계 포인트 카드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는다.
24일과 25일 이틀간은 강남점의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서 산타클로스가 사탕과 풍선 선물을 나눠준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이벤트가 열린다.
25일까지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크리스마스 마스코트 '푸빌라'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이흥용과자점의 마들렌 교환권을 준다.
신세계아카데미에서도 크리스마스 가랜드와 트리 장식 만들기 수업 등 가족,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원데이 수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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