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연말 '홈 파티족'을 겨냥한 식품 할인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랍스터와 생연어, 연어 초밥은 물론 와인과 가정간편식(HMR) 상품 등을 다양하게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내는 홈파티가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홈파티 때 사용할 수 있는 캔들과 디퓨저 상품은 26.3%, 스파클링 와인은 45.9%, HMR 상품은 5.1%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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