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서 규모 6.1 지진…방콕서도 감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북부 난주(州)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진은 난주 주도인 난시에서 북동쪽 92㎞, 지하 10㎞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설명했다.
아직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지진은 난주에서 수백 ㎞ 떨어진 수도 방콕에서도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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