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ACEM, 제11차 파이낸셜 타임스 EMBA 순위에서 11위에 올라
(상하이 2019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8일,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FT)가 2019년 100대 EMBA 프로그램(Top 100 EMBA Program)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순위에서 상하이교통대학교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ACEM)의 EMBA 프로그램이 세계에서 11위를 기록하고, 3년 평균 평점 측면에서 독립 과정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면서 6년 연속으로 세계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1999년부터 시작된 파이낸셜 타임스 순위는 경영대학원 교육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순위 중 하나이자, 경영대학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참고하는 중요한 자료다. ACEM 총장 CHEN Fangruo 교수는 "상하이는 세계가 중국의 경제 도약을 들여다보는 창문과 같고, Antai College는 모든 EMBA 학생과 업계 리더들이 국제 전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과 같다"라며 "새로운 고지에 오른 ACEM은 '수평과 수직이라는 두 가지 학문의 흐름을 추구하며, 이들 두 흐름은 지식과 실천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서로 교차한다'는 전략에 따라 건실하고 광범위한 '사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 EMBA 프로그램이 설립된 후 '변혁적 사고'가 항상 요구됐다. 이 프로그램은 4년마다 교육과정의 혁신을 단행한다. 2019년에는 ACEM의 새로운 교육과정 체제인 EMBA 5.0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ACEM의 EMBA 프로그램은 상하이 교통대학의 '최고 수준의 도덕성 양성'이라는 전통을 준수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국가 전략을 시행하고, 국가 인재 개발 수요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일대일로' 장학금과 비영리단체 장학금을 포함해 9개 부문에서 2천만 위안에 달하는 'Zhiyuan 장학 프로그램'을 개시할 계획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119/2647396-1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 ranked 11th in the Financial Times Executive-MBA ranking
출처: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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