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11억원이 순유출됐다.
25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천7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96억원이 빠져나가 5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937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6천497억원, 순자산은 121조8천852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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