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FC는 5일부터 한정 기간으로 닭껍질튀김을 재판매한다고 밝혔다.
닭껍질튀김은 6월 한정 출시돼 약 2개월간 팔린 제품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KFC는 "이번에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며 "기존 살사소스 외에도 할라페뇨 치즈 소스가 추가돼 원하는 소스를 골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 기간은 약 2주일을 생각 중"이라면서도 "물량 소진에 따른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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