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 차세대 디지털 병리 검사용 스캐너 출시
-- 연구실험실에서 스루풋을 늘리고 작업 시간을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춰
(비스타, 캘리포니아주 2019년 10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병리 워크플로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Leica Biosystems)는 보다 빠른 차세대 디지털 병리 검사용 스캐너인 아페리오(Aperio) GT 450을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아페리오 GT 450은 샘플의 스캐닝 우선순위에 따라 연속적으로 로딩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병리 검사용 슬라이드가로 15mm 세로 15mm 크기의 세포 또는 조직을 스캔하는데 단 32초만 소요되어 40배율로 시간당 81개 슬라이드의 스루풋을 구현한다. 연구를 수행하는 고객들은 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디지털 병리 검사를 스케일-업 함으로써 늘어나는 슬라이드 검사 소요량을 충족할 수 있다.
네오제노믹스 연구실의 해부병리사업 담당 디렉터 줄리 브로카도는 "아페리오 GT 450[https://www.leicabiosystems.com/digital-pathology/scan/aperio-gt-450/ ]은 우리 실험실의 워크플로우 연구에서 우리 병리사의 작업 시간을 엄청나게 줄이면서도 스루풋을 상당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가 늘고 있는 연간 슬라이드 검사량을 실험실 운영에 맞춰 활용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며, 추가 인력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또한 아페리오 GT 450은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가 제작한 40배율 현미경 및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가 특허를 보유한 RTF 기술(미국 특허 #9,841,590)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탁월한 광학 초점을 동시에 유지하면서도 스캐닝 속도를 향상시킨다.
UCLA 의과대학 병리학 및 실험실의학 교수 딘 월리스 박사는 "GT 450이 제공하는 이미지의 정밀성과 대비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그것은 확실히 차세대 품질의 이미지"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아페리오 GT 450은 스캐너 어드민 매니저(SAM)라는 명칭의 새로운 확장가능형 IT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복수의 스캐너들이 안전하게 중앙 모니터링 허브에 연결됨으로써 각각의 워크스테이션이 개별적으로 스캐너를 갖고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
UCLA의 서비스 제공 및 디지털 기술 담당 프로그램매니저 크리스 카처리언은 "SAM 중앙 허브 등 아페리오 GT 450을 위한 IT 아키텍처는 디지털 병리 IT 운영을 지원하고 그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거대한 진보"라고 말했다.
아페리오 GT 450은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의 다른 제품들과 호환되는 슬라이드 랙을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이 작업을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의 첨단 스테이닝 및 이미징 담당 글로벌부사장 콜린 화이트는 "이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스루풋이 늘고, 작업 시간이 줄며, 우리의 바이오의약 분야와 학술 연구자들의 경험을 보여주는 고품질 이미지의 장점이 구현되기 때문에 본 제품에 열광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제품은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질병의 진단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https://www.leicabiosystems.com/digital-pathology/scan/aperio-gt-450/ ](LeicaBiosystems.com)는 각각의 검사 단계를 통합하는 워크플로우 솔루션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생체 조직 검사에서 진단에 이르는 워크플로우를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서 각 워크플로우 단계 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기업 문화의 중심에는 우리의 미션인 "최첨단 암 진단 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Advancing Cancer Diagnostics, Improving Lives)"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하고 지속해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통해 병리 워크플로우의 효율성과 진단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100개국 이상에 상주하고 있고 본사는 독일 누슬로흐에 있다.
미디어 연락처: Melissa Crothers, 글로벌 마케팅 홍보 매니저
전화: 760-539-1193
이메일: LBS-GlobalMarketing@leicabiosystems.com
출처: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Leica Biosystems)
Delivering Greater Throughput And Decreased Turnaround Time For Research Labs Is The Focus Of Leica Biosystems Next Generation Digital Pathology Scanner
VISTA, California, Oct. 31, 2019 /PRNewswire/ -- Leica Biosystems, the global leader in pathology workflow solutions, announced today that it has launched the Aperio GT 450, its next generation digital pathology scanner. The Aperio GT 450, labeled as research use only, offers continuous rack loading with priority scanning and takes only 32 seconds to scan a 15mm by 15mm tissue area on a pathology slide at 40x magnification with throughput of 81 slides/hr. This new technology allows customers performing research to scale up digital pathology to meet ever increasing slide volume demands.
"The Aperio GT 450 [https://www.leicabiosystems.com/digital-pathology/scan/aperio-gt-450/ ] has demonstrated, in a workflow study at our laboratories, substantial increases in throughput while dramatically reducing hands on time for our histotechnicians. This frees up additional FTE capacity that we can operationally utilize and respond to increasing annual slide volumes," said Julie Broccardo, Director of Anatomic Pathology Operations at NeoGenomics Laboratories, Inc.
The Aperio GT 450 also uses a 40x objective engineered by Leica Microsystems together with Leica Biosystems patented RTF technology (US patent #9,841,590), to improve scanning speeds, while simultaneously maintaining excellent optical focus.
"I am really impressed with the sharpness and contrast of the images from the GT 450. It is definitely next-generation image quality," stated Dr. W. Dean Wallace, Professor,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 at UCLA.
In addition, the Aperio GT 450 offers a new scalable IT platform called the Scanner Admin Manager (SAM), which allows multiple scanners to be securely connected to a central monitoring hub, removing individual workstation needs for each scanner.
"The IT architecture for the Aperio GT 450, including the SAM central hub, is a gigantic leap forward to scale and support digital pathology IT operations," said Chris Khacherian, Program Manager, Service Delivery, Digital Technology at UCLA.
The Aperio GT 450 uses slide racks that are compatible with other Leica Biosystems products, making it easier for customers to perform their work.
"We are excited about this innovative product as it delivers the benefit of improved throughputs, reduced turnaround time and a high-quality image viewing experience for our biopharma and academic researchers," said Colin White, Global Vice President, Advanced Staining and Imaging at Leica Biosystems.
For Research Use Only. Not For Use in Diagnostic Procedures.
About Leica Biosystems
Leica Biosystems [https://www.leicabiosystems.com/digital-pathology/scan/aperio-gt-450/ ] (LeicaBiosystems.com) is a global leader in workflow solutions and automation, integrating each step in the workflow. As the only company to own the workflow from biopsy to diagnosis, we are uniquely positioned to break down the barriers between each of these steps. Our mission of "Advancing Cancer Diagnostics, Improving Lives" is at the heart of our corporate culture. Our easy-to-use and consistently reliable offerings help improve workflow efficiency and diagnostic confidence. The company is represented in over 100 countries and is headquartered in Nussloch,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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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ica Bi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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