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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70년의 영광 - '2019 해외 미디어의 눈에 비친 산시', 14~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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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70년의 영광 - '2019 해외 미디어의 눈에 비친 산시', 14~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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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70년의 영광 - '2019 해외 미디어의 눈에 비친 산시', 14~17일 개최




AsiaNet 81206

(시안, 중국 2019년 10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14일, 산시성 인민정부 홍보실이 주최하는 '2019 해외 미디어의 눈에 비친 산시(Shaanxi in the Eyes of the Overseas Media 2019)' 행사가 시안에서 개최됐다. EPA(European Pressphoto Agency), 스페인 바스크 텔레비전(Basque Television), 한국의 아시아경제와 같은 해외 언론기관의 기자로 구성된 인터뷰 그룹은 나흘 동안 산시성의 산업 제조 및 농업을 비롯해 환경 보호, 문화 및 스포츠 등에서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 사례를 관찰했다.

인터뷰 그룹은 시안, 바오지, 웨이난, 양링 농업 첨단기술산업 시범지구(Yangling Agricultural Hi-tech Industries Demonstration Zone) 및 기타 장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산시 자동차 상용차 그룹(Shaanxi Automobile Commercial Vehicle Group), BYD 시안 신에너지 산업기지(BYD Xi'an New Energy Industrial Base), 양링 전문 농민 기업가 및 혁신단지(Yangling Professional Farmer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Park)를 포함한 여러 곳의 기업 및 단지를 방문했다. 이 지역의 자동차 산업의 발전, 현대 농업의 확산 및 전문적인 농업 관행이 해외 미디어 관계자로부터 특히 주목을 받았다.

기자들은 BYD 시안 신에너지 산업기지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작업장을 찾았다. 그룹 구성원들은 BYD의 차세대 신에너지 자동차인 Tang EV에서 시운전을 체험했다. 한국 아시아경제의 박선미 기자는 "BYD의 신에너지 자동차에서 시운전을 했다. 매우 다이내믹하고 강렬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중국 KCNA의 수석기자인 Sin은 "신에너지에 대한 중국의 거대한 투자는 정부가 시작한 환경보호 조치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산시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대한 이해는 중국 경제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들은 양링 전문 농민 기업가 및 현신 단지에서 온실 재배 과일과 채소를 맛보며, 중국의 현대 농업 개발 사례를 관찰했다. 러시아 및 중국 잡지사 기자인 Maryna Belkova는 "양링에서 다양한 고급 재배 및 재배 기술을 관찰했으며, 이에 대해 보고할 것"이라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점차 농업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aanxi Provincial People's Government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48639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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