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현대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214320]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스위트몬스터'와 마케팅 및 라이선싱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몬스터는 초코쿠키, 레몬, 팝콘,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이노션은 관련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캐릭터 사용권을 부여받게 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스위트몬스터를 한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의류, 상품 유통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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