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우즈베크 등에 수입사절단 파견…'신북방' 뒷받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즈베크 등에 수입사절단 파견…'신북방' 뒷받침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수입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잔)지역에 수입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입협회는 첫 방문지인 우즈베크에서 양국 기업간거래(B2B) 수입상담회를 진행하고, 우즈베크 투자대외무역부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우즈베크 투자대외무역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차관보 등 80여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크 비즈니스 포럼'도 열렸다.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에서도 한국 기업이 참여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두 나라 수출진흥청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입협회 홍광희 회장은 "주한외국대사 등 외국 정부로부터 수입사절단 파견 요청을 많이 받고 있으나, 신북방정책 등 전략적 수출국 위주로 수입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에는 피지와 호주에 수입사절단을 파견하고, 이어 11월에는 중남미 지역에 수입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