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현대제철[004020]이 '행복일터 안전·환경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대법관을 지낸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환경자문위는 회사의 안전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5월 발족했으며, 학계·법조·안전·환경·보건 등 각 부문을 대표하는 13명의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김 변호사는 대법원 대법관 출신으로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갈등 사안을 중재해온 경력을 인정받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취임 이후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해 "기업에서 공공의 가치가 증대되는 시점에 현대제철이 안전·환경과 관련된 외부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취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 같은 취지가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함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자문위는 현재 회사가 추진하는 종합안전개선대책안을 비롯해 안전 및 환경 부문의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 데 조언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필요할 경우 활동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