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 'e-베스트(e-BEST)'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PC나 종이계약서 기반인 영업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것으로, 앞으로 전국 영업지점과 대리점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응대가 가능해졌다고 르노삼성차는 말했다.
e-베스트엔 전자 서명 기능이 있고 실시간으로 차량 재고 조회와 견적 생성 등을 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컨슈머인사이트 2019년도 자동차 판매(SSQ) 서비스만족도 조사에서 1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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