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5일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 사업 대상을 기술보증기금 지원 기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비를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혁신형 중소기업 및 소셜벤처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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