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80655
(톈진, 중국 2019년 9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두 개의 국내 조사기관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 50대 글로벌 스마트 제조 중심 도시 명단에서 톈진이 톈진 빈하이 신지구의 인상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상위 10위에 들었다. 이는 스마트 제조와 도시 개발의 탄탄한 성장 잠재력을 시사하는 것이다.
지능형 제조는 사물 인터넷, 산업용 인터넷, AI,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5G 및 기타 신규 산업을 커버한다. 이들 기술의 발전이 도시에서 스마트 제조 산업의 미래 수준을 결정한다.
빈하이 신지구는 산업 양성과 지능형 기술 강화에 초점을 두고 293개의 지능형 제조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8억 위안을 투자했다. 이는 산업 변혁과 개선을 전면적으로 도모하는 것이다.
빈하이 신지구는 자율 및 제어 가능, "빅 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 패턴 인식, "로봇공학+무인 장비", "산업용 인터넷 및 지능형 제조",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지능형 단말기+핵심 부품", 지능형 의학 등을 포함해 스마트 제조 부문에서 8가지 경쟁력 있는 산업 체인을 구축했다. 빈하이 신지구에서는 경제 부문에서 지능형 제조의 비중이 50%를 돌파했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제조 산업 기지를 건설 중이다.
자료 제공: Media Convergence Center with Tianjin Binhai New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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