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종속회사 공장 재가동"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국도화학[007690]은 종속회사인 국도화공(쿤산)유한공사의 공장을 재가동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폭시·경화제공장을 정상 재가동했고 폴리올공장은 중국 쿤산시의 정책으로 일부 원료의 사용이 제한돼 부분적으로 재가동했다"며 "중국 닝보시에 12만t 규모의 폴리올공장을 건설 중이고 내년 9월 완공 후 폴리올제품을 국도화공(닝보)유한공사에서 정상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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