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22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생, 자영업자 등 서민금융지원제도 이용자 400여 명과 서금원·신용회복위원회 직원 100여명이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서금원 홍보대사인 배우 신구가 시구를 하고, 서금원의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가 시타 했다.
경기 중간에는 1397 서민금융콜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과 관련한 전광판 퀴즈 행사를 했다.
경기장 1층에는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버스'를 설치해 서민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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