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롯데 웨딩페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가입 후 9개월간 구매 금액을 합산해 5∼7%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웨딩멤버스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 중 주말에는 티파니와 불가리, 삼성전자, LG전자 등 20개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공식 쇼핑몰 '엘롯데'에서도 혼수 브랜드 제품을 최대 65%까지 할인하고, 무료주차와 문화센터 20% 할인도 제공한다.
백화점 VIP인 MVG 고객을 대상으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재테크와 메이크업 강의 등으로 구성된 특별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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