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바디프랜드는 31일 프리미엄 홈뷰티 신제품 'BTN 마스크팩'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와 침대, 정수기 등을 주로 선보이는 바디프랜드가 홈뷰티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백 투 더 네이처(Back to the Nature·BTN)'를 제품 콘셉트로 삼아, 바디프랜드 '메디컬 R&D 센터'의 전문인력이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생산을 주도했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피부 회복과 재생에 탁월한 'S-EGF'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팩으로, 피부 회복과 재생 성분의 체내 지속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미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피부과 전문의)은 "신제품은 성분의 흡수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손쉬운 단계별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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