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30∼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농어촌공사, 마사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100여개 등 총 14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기업별로 1대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상현실 면접 컨설팅과 인공지능 매칭 서비스 등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4주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사전 등록 신청을 받는다.
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agri-jobfair.kr에 PC 또는 모바일 접속)에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 1670-8218∼8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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