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에셉시 대통령, 92세로 별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최근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던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니지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92세.
튀니지 대통령실은 에셉시 대통령이 수도 튀니스의 군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에셉시 대통령은 지난달 말 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나흘 만인 지난 1일 퇴원했지만, 이날 군 병원 집중치료실에 다시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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