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한은 업무보고…日수출규제 경제 영향 등 쟁점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은 이주열 총재에게 지난 18일 기준금리 인하와 경제성장률 전망 조정 배경,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따른 경제 영향 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 등을 두고 여야의 공방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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