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NHN페이코는 유튜브에서 선불 충전 결제수단인 '페이코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고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정기 결제와 영화, 채널 멤버십, 후원 등 모든 서비스의 원화 결제에 페이코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는 2017년 11월 구글플레이에 간편결제로는 처음으로 입점한 바 있다.
NHN페이코 측은 "모바일 게임 및 영상 등 콘텐츠 시장에서 매력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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