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18.50

  • 20.95
  • 0.44%
코스닥

949.11

  • 2.05
  • 0.22%
1/4

'미공개 정보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 혐의 부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공개 정보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 혐의 부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공개 정보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 혐의 부인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주식 내부거래 의혹으로 후보자에서 낙마하고 검찰 수사까지 받은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가 첫 재판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전 후보자 측 변호인은 "미공개정보를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출석할 의무는 없다. 이 전 후보자도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이 전 후보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에서 8천100만원 상당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후보자는 2017년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됐다. 그러나 2013년 비상장이었던 내츄럴엔도텍 주식 1만 주를 사들였다가 상장 이후 되팔아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이 전 후보자가 속한 법무법인 '원'의 사건 의뢰인이었고, 이 전 후보자는 '원' 대표에게서 내츄럴엔도텍이 상장 가능성이 있다는 추천을 받고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원' 대표를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이 전 후보자를 포함한 같은 법무법인 변호사 3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3월 이 전 후보자를 재판에 넘겼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