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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경주 예술의전당서 16일부터 월성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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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경주 예술의전당서 16일부터 월성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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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경주 예술의전당서 16일부터 월성 사진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별에서 1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19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전을 연다.
지난 5월 11일 월성 발굴 현장에서 진행한 사진촬영대회 수상작 108점을 선보인다.
대상은 이혜민 씨 작품인 '해 질 녘의 월성'이며, 금상은 차문현 씨의 '넷 꾸리와 둘 두두리'와 윤빛나 씨의 '엄마 아빠가 뛰놀던 월성2'가 받는다.
상금과 상장, 사진집을 수여하는 시상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학술정보의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 가능한 솔루션인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해양대학교에 보급한다.
이 기관들은 OAK 메타데이터 표준이 적용된 리포지터리 구축, 내부 시스템 연계, 1년간 무상 유지·보수 등을 지원받는다.
도서관은 12일 디지털도서관에서 세 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이어 워크숍을 개최한다.
OAK 리포지터리 사업은 2009년에 시작됐으며, 50개 기관이 참여한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올해 첫 초대전으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구은경 칠예전'을 17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구 작가는 문(門)을 소재로 한 옻칠 나전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은 약 20점이다.
한편 재단은 11일부터 13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가 자신의 서초구 공방에서 진행하는 공개행사를 지원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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