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강길부 "스마트선박 건조·실증사업 추경 통과돼야"
▲ 무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10일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상정을 위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참석.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울산시와 산업부가 함께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 사업' 추경 예산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밝혀.
이어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과 ICT 기자재 중소기업 기술 고도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서도 노력해달라"고 주문.
강 의원은 또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자산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기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적절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형 창업 확대와 업종 다양화, 금융기관 협력을 통한 투자 개선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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