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 74.45
  • 1.58%
코스닥

951.16

  • 8.98
  • 0.95%
1/4

시설하우스서 덩굴강낭콩 조기 재배 성공…"농가 새 소득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설하우스서 덩굴강낭콩 조기 재배 성공…"농가 새 소득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설하우스서 덩굴강낭콩 조기 재배 성공…"농가 새 소득원"
    당진시 송산면 조봉현 씨…"2기작도 가능해 가을에 추가 소득"




    (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농업인이 시설하우스에서 덩굴강낭콩을 조기 재배하는 데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조봉현(65) 씨.
    조 씨는 10여년 전부터 덩굴강낭콩을 재배하면서 종자를 이웃에 보급하는 등 당진에서 강낭콩 재배를 선도해온 인물이다.
    특히 매년 여름(7∼8월) 강낭콩 수확이 몰리는 시기에 출하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점에 착안,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조기 재배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월 1천650㎡ 규모의 2중 시설하우스에 덩굴강낭콩을 파종한 그는 자체 고안한 직립식 유인망을 설치하고 거름 관리와 온습도 관리, 병해충 초기방제로 지난달 2천200㎏을 수확, 1천5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조 씨는 "6월에 강낭콩을 수확하면 모내기 등으로 바쁜 영농철인 5월을 피하면서도 콩 수확 후 다시 심는 2기작도 가능해 가을에 추가 소득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조 씨처럼 강낭콩을 재배하면 이점이 많은 만큼 다른 농가도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덩굴강낭콩은 열대 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콩 껍질과 알맹이에 호랑이 무늬가 있어 농가에서는 '호랑이강낭콩'이라 부르기도 한다.
    sw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