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와 애경산업[018250]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의 첫 협업 상품인 '휘슬 덴티스마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칫솔 1종, 치약 2종, 껌 4종으로 구성됐다. 쉽지 않은 반려동물의 구강관리를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쉽게 웃으면서 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상품은 '삼성카드 쇼핑'과 애경산업 직영몰인 'AK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와 애경산업은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관련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제품 개발과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추구하는 아지냥이와 반려동물의 본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휘슬의 브랜드 철학이 만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반려인 천만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 등의 협업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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