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자재 공장 화재로 3천만원 피해
(영천=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7일 오전 10시 35분께 경북 영천시 청통면에 있는 한 농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등 3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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