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물순환 관련 우수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물순환 박람회'를 오는 25∼2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물순환 박람회는 물순환 관련 산업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물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신기술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상·하수도 분야, 수질·수처리 분야, 투수 블록 분야 등 물순환 기술 관련 총 24개 업체·기관이 참가한다.
서울시는 "참여업체의 기술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물순환 관련 기관에도 홍보해 참여업체들에 폭넓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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