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2.14

  • 17.52
  • 0.64%
코스닥

847.08

  • 7.98
  • 0.93%
1/3

[공연소식]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씨어터 '백조의 호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연소식]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씨어터 '백조의 호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연소식]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씨어터 '백조의 호수'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콤비네이션3'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PBT)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1994년 설립된 SPBT가 내한하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 발레단 프리마 발레리나 이리나 코레스니코바, 마린스키 발레단 출신 예카테리나 페트로바가 주인공 오데뜨-오딜 역을 번갈아 연기한다. 지그프리드 왕자 역은 이반 오스코로빈과 콘스탄틴 즈베레브가 맡는다.
5만∼12만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6∼17일 세종S씨어터에서 컨템포러리 발레 '콤비네이션3' 공연을 올린다. 이는 세종문화회관이 12년째 매달 사회공헌 차원에서 여는 '온쉼표' 공연 중 하나다.
공연은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이 이끈다. 발레안무가 김성민을 주축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나인에는 국립발레단과 스페인 국립무용단 출신 무용수들이 함께한다.
이 단체는 2014년 '콤비네이션'을 시작으로 지난해 '콤비네이션2'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올해 펼칠 '콤비네이션3'는 이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역동적인 몸짓에 피아노 라이브와 일렉트로닉 기타, 드럼 연주가 실려 꽉 찬 무대를 연출한다.
예매는 3일부터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전석 1천원.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