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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팔꿈치 통증으로 키움전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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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팔꿈치 통증으로 키움전 조기 강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화이글스 토종 에이스 장민재가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2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장민재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3피안타 2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한 뒤 공을 박윤철에게 넘겼다.
그는 1회 2사 1, 2루에서 장영석을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2회에 상대 팀 박동원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한화 관계자는 "장민재는 2회 투구를 마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며 "정확한 몸 상태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까지 6승 3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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