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 현 대표, 전 대표 배임 혐의 고소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바이오빌[065940]은 양수열 현 대표이사가 전 대표이사인 하종규·강호경 외 4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사기)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이오빌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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