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위메프는 내달 1일 최저가 항공과 숙박 서비스, 특가 여행상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위메프 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를 위해 항공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위메프 투어에서는 1천200개 이상의 항공사와 여행사가 제공하는 항공권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유명 숙박 예약 사이트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여행 전문 에디터가 운영하는 여행 매거진을 통해 세계 100대 여행 도시의 관광지와 맛집 정보도 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14일 열리는 '투어위크' 행사에서는 특가 여행상품과 항공권이 판매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