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한전, 200㎿급 괌 가스복합 발전소 수주…"2천억원 경제효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전, 200㎿급 괌 가스복합 발전소 수주…"2천억원 경제효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전, 200㎿급 괌 가스복합 발전소 수주…"2천억원 경제효과"
    국내 최초로 미국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따내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미국 괌 전력청(GPA)이 발주한 괌 데데도(Dededo) 가스복합 발전소(200㎿급) 건설 및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된 전력을 향후 25년간 전량 판매하는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이며, 내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괌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경험이 있는 한전(지분 60%)과 디젤발전소를 운영해 본 동서발전(40%)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미국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발주처인 괌 전력청이 연료공급을 직접 맡아 연료비 가격변동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는 점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전력요금과 재원조달, 건설과 운영비용을 모두 달러화로 일치해 환(煥)위험도 최소화했다.
    또 종합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인 현대엔지니어링이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자로 참여하고, 여러 국내 중소기업이 건설 관련 보조기기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향후 경제효과가 약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017년 7월 수주한 괌 망길라오 지역 태양광 발전소에 이어 이번 가스복합 발전소가 준공되면 한전은 현지에 총 258㎿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게 돼 괌 발전설비의 약 55%를 차지하게 된다.
    한전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발전소 성능복구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본격 추진해 현재 미주, 중동, 아시아 등 총 27개국에서 41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