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2

칠곡 구미국가3산단서 불…공장 2채 태워 12억여원 피해(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칠곡 구미국가3산단서 불…공장 2채 태워 12억여원 피해(종합)



(칠곡=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지난 15일 오후 8시 9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3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
이 불로 공장 2채(1천950㎡)와 내부 기자재 등이 전소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3대, 포크레인 2대와 진압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280여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공장 내부에 각종 기자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주변 공장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주력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