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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동포 등 '방과후 영어수업 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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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동포 등 '방과후 영어수업 교사' 모집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 1.5∼2세가 고국을 체험하면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기회가 마련된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정부 초청 영어봉사 장학생'(TaLK) 프로그램에서다.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시민권자)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이나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의 경우 영주권자는 대학 1∼2학년생도 지원할 수 있다. 한국 국적자도 지원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해당 국가 총 체류 기간이 8년 이상이어야 한다.
장학생으로 뽑히면 오는 8월1일부터 6개월이나 1년간 농어촌 초등학교에배정돼 방과후 영어수업을 한다.
수업 이외 시간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탐방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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