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일부 지역 약간 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10일 흐리고 낮까지 중부지방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서해안 지역에서 흐렸다가 오후부터 개겠으나 평안남도, 황해남·북도의 일부 지역에서 오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밖의 지역에서는 자주 흐려서 바닷가를 위주로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오전 경까지 한두 차례 비가 내리고, 북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4, 30
▲중강 : 구름 많음, 24, 20
▲해주 : 흐림, 23, 30
▲개성 : 구름 많음, 23, 20
▲함흥 : 흐림, 19, 30
▲청진 : 구름 많음,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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