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산삼엑스포 개최지 함양에 초대형 태극산삼장미정원 등장
총 길이 58m 천년 산삼 모양 등 엑스포 볼거리로 눈길
(함양=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지인 경남 함양군에 초대형 태극산삼장미정원이 등장했다.
이 정원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앞 2천580㎡ 규모에 장미 25종과 화살나무 등 2천20그루로 조성했다.
정원에는 태극문양과 함께 산삼엑스포 홍보를 위해 총 길이 58m인 천년 산삼의 열매, 줄기, 뿌리 모양을 연출했다.
주변에는 군을 상징하는 함양 한우, 흑돼지, 사과, 양파, 고추 등 문양을 그려 장미를 심었다.
함양군에서는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 달간 산삼을 주제로 한 불로장생 산삼엑스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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