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강릉 도로 지름 4∼5m 크기 '땅 꺼짐'…"응급복구·피해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릉 도로 지름 4∼5m 크기 '땅 꺼짐'…"응급복구·피해 없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릉 도로 지름 4∼5m 크기 '땅 꺼짐'…"응급복구·피해 없어"


    (강릉=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7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주민 신고 직후 경찰은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 조치하고 있다.
    또 지자체 등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싱크홀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강릉시는 땅 꺼짐 구간을 지나는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비가 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도로는 통제 중이고, 차량은 우회 조치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