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부산 지역 10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부산 특화 음료 2종을 4일 새롭게 내놓았다.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와 '부산 레드 온더 비치' 2종으로 제주에 이어 특정 지역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스타벅스 두 번째 지역 특화 음료이다.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는 블랙 티와 아몬드 초콜릿 토핑이 어우러져 고소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산 레드 온더 비치'는 복숭아와 오렌지 등의 열대 과일로 만든 주스 음료이다.
부산 특화 음료 판매 매장과 위치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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