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은 육포 먹는 날"…전남농협 육포데이 기념 나눔행사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4일 육포데이 7주년을 맞아 장흥 토요시장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축산물(한우 육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100% 한우로 만든 영양 많고 맛좋은 육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식회와 함께 소비자에게 육포를 나눠주고 최고 30% 할인행사도 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장흥축협, 농협 장흥군지부가 함께했다.
육포(6·4)데이는 숫자 6(육)과 4(Four)를 조합한 것으로 육포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로 전남농협이 최초로 실시한 마케팅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장흥한우는 청정환경에서 생산해 육질이 뛰어나다"며 "소비자가 안전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육포를 계속해서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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