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정책 연구회(회장 이명권 서울신학대 외래교수)는 1일 오후 3시부터 경희대 정경대학 211호 세미나실에서 '장기이식과 의료윤리 정책'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사무총장(사진)이 '함께 생각하는 생명윤리'에 대해 발표한 뒤 낙태와 피임의 윤리적 측면, 생명복제·보조생식술·체외수정·난자채취·냉동 배아이식·생식세포 기증과 대리모의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희대 종교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평화예술 포럼과 사단법인 사회통일연구원, 한맥회, 코리안아쉬람이 후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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