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30일 오후 5시 20분께 대구 북구 구암동 동천교네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 중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양쪽 운전기사 모두 경상을 입어 치료는 받지 않았다"며 "이들을 상대로 당시 교차로 상황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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