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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니서 한독 오케스트라, '평화염원' 소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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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니서 한독 오케스트라, '평화염원' 소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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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니서 한독 오케스트라, '평화염원' 소리 만든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 한국문화원은 내달 1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베를린 필하모니 체임버홀에서 한독 오케스트라 공연인 '베를린 트리프트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에는 한국의 '서울 튜티 앙상블'과 독일의 '캄머 심포니 베를린'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과 한국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양국의 우호 증진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도 두 오케스트라는 평화를 주제로 동서양의 음악적 특징을 담아낸 현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한국 작품으로는 윤이상의 '오보에, 하프, 소관현악을 위한 이중협주곡'과 백영은의 '안식하는 이의 노래'가 펼쳐진다.
    윤이상의 곡은 한국의 정치적 상황과 민족의 분단 및 통일 문제를 직접 다룬 작품으로, 민족 화합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독일 작품으로는 한스 아이슬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5개 소품'이 무대에 오른다. 이 곡은 중일전쟁을 고발하는 내용으로 1939년 뉴욕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The 400 Million'에 삽입된 음악이다.
    지휘는 '캄머 심포니 베를린'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유르겐 부른스가 맡는다.
    대금연주자 박노상과 소프라노 서예리, 체코 오보이스트 나이젤 쇼어, 프랑스 하피스트 뭐드 에덴발드 등이 협연한다.
    '서울 튜티 앙상블'은 베를린 공연 이후 독일 중부 만하임 바로크 성과 슈투트가르트 리더 할레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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